가민은 계정을 연결하면 웹훅으로 자동 동기화되고, 애플워치는 HealthKit, 갤럭시워치는 삼성헬스 직접 연결로 들어와요. 코로스·폴라·순토는 안드로이드에서 헬스 커넥트를 거쳐요. 중복 기록은 여러 앱이 같은 러닝을 각자 저장할 때 주로 생겨요. 동기화 출처를 정리하면 재발을 줄일 수 있어요.
같은 러닝인데 왜 앱마다 다를까
워치로 뛴 러닝이 앱에 안 들어오거나, 들어와도 거리와 페이스가 워치 화면과 다른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은 앱 문제가 아니라 그 기록이 어느 길로 들어왔는지의 문제예요.
기록은 보통 두 갈래로 흘러요. 하나는 기기 제조사 서버에서 바로 오는 길, 다른 하나는 폰의 건강 데이터 저장소를 거쳐 오는 길이에요. 앞쪽이 원본에 가깝고 랩이나 심박 존 같은 세부 데이터가 더 잘 살아 있어요.
가민 — 계정 연결 한 번이면 끝
가민은 Garmin Connect 계정을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한 번 연결해두면 워치에서 러닝을 마칠 때마다 가민 서버가 TT로 기록을 보내줘요. 폰에서 앱을 열어 새로고침할 필요가 없어요.
연결하면 최근 활동 가져오기도 요청해요. 가져올 수 있는 범위와 완료 시간은 가민 권한과 서버 처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랩 정보가 제공된 활동은 인터벌의 구간별 페이스와 심박도 함께 들어와요.
아이폰에서 가민을 쓴다면
가민 기록은 Apple 건강 앱을 거쳐 들어올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민 계정을 직접 연결하는 쪽이 더 정확해요. 건강 앱을 거치면 요약 위주로 넘어와서 랩 정보가 빠질 수 있어요.
애플워치 — HealthKit으로 자동
애플워치는 별도 계정 연결이 없어요. 운동 앱으로 러닝을 기록하면 Apple 건강 앱에 저장되고, TT가 권한을 받아 그 기록을 읽어와요.
애플워치의 커스텀 워크아웃으로 인터벌을 짰다면 그 구간 구분도 함께 들어와요. 워크아웃 세그먼트를 그대로 읽어서 인터벌과 회복 구간을 나눠 분석해요.
갤럭시워치 — 삼성헬스 직접 연결
안드로이드에서 갤럭시워치를 쓴다면 삼성헬스 전용 연결 메뉴를 쓰는 게 가장 정확해요. 헬스 커넥트를 거치지 않고 삼성헬스에서 바로 러닝과 심박수를 가져와요.
- 프로필에서 Samsung Health 연결을 열어요 (Android 10 이상)
- 러닝 기록과 운동 중 심박수 권한을 허용해요
- 최근 30일 러닝을 먼저 가져와요
- 더 필요하면 최근 90일이나 1년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어요
지난 기록을 가져올 때 최근 90일은 랩과 심박 존까지, 그 이전은 요약 위주로 들어와요. 데이터는 읽기만 하고 삼성헬스 기록을 수정하지 않아요.
직접 연결을 켜면 헬스 커넥트는 꺼져요
같은 러닝이 두 경로로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코로스나 Zepp 같은 다른 워치 앱을 함께 쓰고 있다면 직접 연결을 켜지 않는 게 좋아요. 그 기록들은 헬스 커넥트로만 들어오거든요. 연결을 해제하면 헬스 커넥트 동기화가 다시 켜지고, 이미 가져온 기록은 그대로 남아요.
코로스·폴라·순토·Zepp
이 기기들은 각자의 앱이 안드로이드 헬스 커넥트에 기록을 쓰고, TT가 헬스 커넥트에서 읽어오는 구조예요. 워치 앱에서 헬스 커넥트 쓰기 권한을 켜두는 게 먼저예요.
아이폰이라면 같은 방식으로 Apple 건강 앱을 거쳐요. 워치 앱이 건강 앱에 쓰기 권한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같은 러닝이 두 번 들어왔어요
가장 흔한 문의예요. 원인은 대부분 하나예요. 여러 앱이 같은 러닝을 건강 데이터에 각각 저장하고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워치와 폰의 러닝 앱을 동시에 기록하거나 여러 앱이 같은 운동을 건강 데이터에 다시 쓰면, 한 번 뛴 기록이 여러 출처로 남을 수 있어요.
해결 1 — 원본만 남기기
iOS는 건강 앱에서 운동 항목의 데이터 소스 및 접근을 열고, 같은 운동을 쓰는 앱을 확인해 우선순위나 권한을 정리해 주세요. 원본을 기록하는 앱 하나만 쓰도록 맞추는 게 가장 깔끔해요.
해결 2 — 동기화할 앱 고르기
프로필의 데이터 관리에서 어떤 앱의 기록을 가져올지 앱별로 켜고 끌 수 있어요. 권한을 건드리지 않고 TT 안에서만 걸러내는 방법이에요.
TT는 시작 시각과 거리가 비슷한 기록을 중복 후보로 판단해요. 같은 기록이면 하나만 남기고, 나중에 더 품질이 높은 원본이 들어오면 기존 기록을 교체할 수도 있어요. 시각이나 거리가 많이 달라 자동으로 묶이지 않은 기록은 직접 확인이 필요해요.
왜 원본 기기를 연동해야 하나요
스트라바나 나이키 런 클럽을 거쳐 온 기록도 거리와 시간은 전달될 수 있어요. 다만 출처와 내보내기 방식에 따라 값이 달라지거나 세부 데이터가 빠질 수 있어요.
- 랩 구간이 사라져서 인터벌인지 이지런인지 구분이 어려워져요
- 구간별 심박이 빠지면 심박 존 분포를 계산할 수 없어요
- 고도 데이터가 없으면 언덕 보정 페이스가 나오지 않아요
AI 분석의 품질은 결국 들어온 데이터의 해상도에 달려 있어요. 랩이 살아 있으면 "후반 3km부터 페이스가 무너졌다"까지 짚을 수 있지만, 요약만 있으면 "평균 페이스 5분 30초"에서 멈춰요.
연동한 다음에 볼 것
기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AI 러닝 분석이 매 러닝을 읽고 코칭 리포트를 만들어줘요. 지표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면 TT Lab 지표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자주 하는 질문
가민을 연결하면 지난 기록도 가져오나요?
네. 계정을 연결하면 최근 활동 가져오기를 요청하고, 이후에는 러닝을 마칠 때마다 가민 서버가 자동으로 보내줘요. 가져올 수 있는 범위와 완료 시간은 가민 권한과 서버 처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삼성헬스 직접 연결과 헬스 커넥트 중 뭘 써야 하나요?
갤럭시워치만 쓴다면 직접 연결이 더 정확해요. 코로스나 Zepp 같은 다른 워치 앱을 함께 쓰고 있다면 그 기록이 헬스 커넥트로만 들어오기 때문에 직접 연결을 켜지 않는 게 좋아요.
삼성헬스 연동 전 기록도 가져올 수 있나요?
직접 연결에서는 최근 90일까지 랩과 심박 존을 포함해 가져오고, 더 오래된 기록은 요약 위주로 가져와요. 헬스 커넥트의 조회 범위는 Android 버전과 과거 데이터 권한, 기록을 쓴 앱의 정책에 따라 달라져요.
같은 러닝이 두 개씩 저장돼요
여러 앱이 같은 러닝을 건강 데이터에 각각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른 러닝 앱의 쓰기 권한을 끄거나, 프로필의 데이터 관리에서 동기화할 앱을 골라주세요.
워치 기록부터 연결해보세요
가민,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코로스까지.
연결하면 다음 러닝부터 자동으로 들어와요.